6월 넷째주 주일예배 찬양콘티

샬롬
날이 너무 덥죠?
그래도 이렇게 나와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겁니다.
다 같이 제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에 나와서 주님께 온 맘 다하여 예배하게 하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찬양으로 올려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시고...
찬양을 부르면 부를수록,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기도를 하면 할수록~
우리 마음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막혔던 문제들에 해결되며 더 나아가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찬양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찬양멘트
우리는 삶의 이런저런 일들로 힘들어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금 힘을 얻고 깨닫습니다.
주 보혈 아래있는 우리는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또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큰 은혜를 입은 자들인지를~.
이제 우리는 주님이 보혈의 피로 덮어주시고 오늘도 보호하시고 주 능력으로 승리케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새힘을 주셔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신 그 사랑을 생각하며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찬양드리겠습니다.
 

 
1.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 두 번 찬양 후 후렴구 '난 주보혈 아래 있네~' 2번 더 찬양 후 끝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출처 다음카페)

 
 


찬양멘트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주변에서 상처받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아플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누가 이런 제 마음을 알아줄까???
그러면서 혼자 눈물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군가 널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서 중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살아계신 주님이 계심에 괜스레 설렙니다.
때로는 '울지 마라' 하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의 한숨조차도 바꾸신 주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손 꼭 잡고 놓지 않으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기뻐하며 찬양드리겠습니다.
 
2. 당신이 지쳐서(G코드)
-----> 1절 ~2절 찬양 후 1절 후렴구 '누군가 널 위하여~' 를 '누군가 날 위하여 ~'로 바꾸어서 찬양하고 그 다음에 또 2절 후렴구 '누군가 그댈 위해~' 를 '누군가 우릴 위해~' 로 바꾸어 찬양하고 바로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로 바로 넘어감.
 
3. 주님여 이 손을( G코드)
-----> 1절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을 각각 두 번 찬양하고 2절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닥칠때~'도 각각 두번 더 찬양하고 끝냄.
 

 


찬양멘트
지금 부를 '나의 피난처 예수'라는 곡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의 고백인걸 느낍니다.
그저 힘들고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닌 삶 속에서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만드는 찬양입니다.
또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이 찬양 또한 현실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우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견딜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찬양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피난처 되시고 모든 것 되시는 주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모든 것을 주님이 해결해 주실줄 믿고 견디고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 되게 해달라고 '나의 피난처 예수'와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4. 나의 피난처 예수 (D코드)
----->  두 번 찬양 후 후렴구 '아바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를 3번 함.... 처음은 영광 위하여 써주세요...그 다음은 교회위하여 써주세요.. 세번째는 나라 위하여 써주세요.. 하고 바로 '예수 늘 함께 하시네'에서 후렴구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라~'로 넘어감.
 
5. 예수 늘 함께 하시네( D코드)
------> 1절~2절 찬양 후 후렴구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라~' 2번 더 찬양 후 끝냄.
 

이제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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