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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9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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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꼬리풀이미지
부산꼬리풀(출처 서울대학교수목원)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왕 되신 하나님을 경배하오니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드릴 때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며 영광 받으실 줄 믿사옵니다.

이렇게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이 시간들을 귀히 여기시옵시고, 보름달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이 부어져서 추석명절에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늦더위에 지치고 아직도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이렇게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다시 시작해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결코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하시리라'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이런 시험 가득한 세상에서 언제까지 내버려 두시는거냐며 불평하며 원망하며 서둘러서 고통의 의미를 저희가 오히려 정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또 저희는 하나님께서 시험하신다는 핑계나 남에게 책임을 돌리고 시험의 이유나 목적을 다 알고 있는 듯 판단하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런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고 마음을 굳게 하고 길이 참게하여주시옵소서.

또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며 그분은 문밖에 서계시며 머잖어 저희를 위로해 주시려고 대기하고 계시며, 그전에 저희를 온전하게 만드시려고 주님도 단지 꾹 참고 계신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농부가 이른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라 열매를 얻기 위한 필수 과정인 것처럼 시험의 때에 오래 참으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버티는 게 전부가 아니라 심판이 있고 보상이 있고 완성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만 예외적으로 기막힌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며 우린 늘 고난과 시험을 만나지만 불평하기보다 후히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즐거워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이 베푸신 은총인 줄 알고 찬송으로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히려 저희 교회 또한 이런 어려운 고난 앞에 같이 분별하여 함께 기도하며 다시금 일으켜 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행복할 때도 괴로울 때도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우리는 이 세상의 헛된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저희의 눈은 저 멀리 저 편히 쉴 수 있는 천국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올 한 해 성도들이 직장과 가정에 복을 주시며 건강을 지켜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지키시며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치를 펴게 하시옵시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땅끝까지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이상기후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음을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이렇게 열매가 풍성한 가을에 어둠이 물러가며 아픔이 치유되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오게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 목사님의 영과 육을 성령의 권능으로 굳건히 붙잡아 주시옵시고 말씀을  증거 하실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삶에 기쁨과 소망을 체험하게 하시며 들은 말씀을 통해 변화를 받아 삶 속에서 적용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웅크렸던 마음을 다시금 주님 앞에 향하게 하시고 이 세상 걱정근심에서 자유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힘주시고 아픔을 위로해 주실 분이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기억하며 이 시간 모든 것 내려놓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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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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