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1월 대표기도문5

2024년 1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가을이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습니다.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이렇게 좋은 계절에 이렇게 복된 주일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가을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인지, 왜 살게 하시는지, 삶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묵상하며 기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을 더 사랑하며 사는 그렇게 깊어가는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그렇게 우리의 믿음도 깊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고단하고 공허한 현실을 위로와 기쁨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그러나 우리는 찬바람이 부니 삶이 텅 비어 버린 것 같고, 복잡한 삶 때문에 가슴이 시려오기도 합니다.너도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이 있음.. 2024. 11. 21.
11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11월 마지막주에 나와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벌써 이제 11월의 마지막 주가 되고 다음 달밖에 남지 않은 올 한 해의 아쉬움이 남는 그런 주일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린 도무지 올 한 해 돌아보면서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 그 여정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지만 꼭 하나님 없이 살아온 것만 같아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아질 거야~하면서 올 한 해도 다짐했건만 올해도 어김없이 작년보다 못한 연약함이 나의 발목을 붙잡았고 나의 하나님을 향한 계획표에 수많은 제목에 완수해서 동그라미 쳐진 게 하나도 없는 이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정말 인생의.. 2023. 11. 21.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를 올리는 추수감사주일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때를 따라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 삶의 넘치는 감사로 주님 앞에 온전히 우리의 마음을 감사의 제사로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가을을 일러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계절, 독서의 계절, 낭만의 계절, 사색의 계절, 사랑의 계절 등으로 불러지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계절인 추수감사절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비움과 떠남을 묵묵히 보여주는 가을에 우리도 또한 저희 자신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크신 감사에 고개 숙여 감사하며 낮아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도 우리는 온전히 감사하지 .. 2023. 11. 10.
11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을 느끼며 이렇게 각 계절마다 변화를 경험하며 살게 하시고 그에 따라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도 다르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다가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진지해지게 하시고 떨어지는 낙엽과, 잘 익은 곡식과 과일들의 생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시고 삶에 대해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만드는 이 가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을 산다는 것은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인지, 왜 살게 하시는지, 삶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우리 모두 자신의.. 2023. 11. 1.
11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 깊어가는 가을날에 영과 진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추수의 시작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 줄 준비를 해 두시고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을 예정하시며 괴롭히지 않고 위로하시는 분이며, 비우시지 않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단하고 공허한 현실을 위로와 기쁨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을 진정한 사랑으로 '나'를 넘어 '너'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지금 우리는 초라한 거 같아서 온통 '나'뿐이던 내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네가 나를 위하여'가 아닌 '내가 너를 위하여'로 바뀌게 하시고 믿음도 사랑도 한층 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의무를 넘어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고 하신 예.. 2023.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