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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음악 술어-곡조(Melody) 시편을 보다보면 다윗의 시, 솔로몬의 시, 아삽의 시 해놓고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라고 하면서 깃딧, 수산에둣, 알다스헷, 소산님,마할랏에 맞춘 노래라고 나온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음악 술어란다. 그래서 그 의미를 파악해보자 곡조 성경구절 무슨 의미인가? 알다스헷 시편 75편_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성전 찬송가용의 선율 이름으로 포도원 노래의 일종인 듯하다. 요낫 엘렘 르호김 시편 56편_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때에 '먼 곳 테레빈 나무 위의 비둘기'란 뜻. 멜로디의 일종으로, 먼 섬나라 헬라의 어떤 멜로디를 가리키는 듯하다. 뭇랍벤 시편 9편_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뭇랍벤에.. 2024. 1. 24.
시편 3편 _ 밤에 평안하게 잠들기 먼저 시편 3편을 읽어보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빰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다윗은 이 시편을 쓸 때 자신을 추격하는 적의 군대로부터 쫓기고 있었다. 사무엘하 15장.. 2024. 1. 23.
시편 119편 _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방법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사랑했고,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기를 원했다. 이제 우리들도 이 시편의 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 위해 다음 세 단계를 밟아보자. 1단계 : 마음을 다해 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는 일은 중요하다. 우리는 단지 재미없는 옛날 책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 책의 원저자와 만날 수 있는 위대한 초청을 받은 것이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그분을 알도록 노력하자. 2단계 : 성경의 모든 내용을 알자 성경의 일부만 아는 것은 위험하다. 나머지 부분들 속에 더 귀한 진.. 2024. 1. 23.
시편 10편 _ 사랑의 하나님, 미움의 하나님 시편 10편 1절 ~ 6절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이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사랑의 하나님이 또한 미움의 하나님이기도 하신가? 그렇다. 하나님은 죄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죄악을 미워.. 2024. 1. 22.
2024년 1월 넷째주 찬양 콘티 샬롬~ 2024년을 맞이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하네요. 나이를 먹다 보니 시간이 나이만큼의 시속으로 달려가는 것만 같습니다 우린 하루라도 젊을 때 주님의 일을 열심을 내길 바래봅니다. 제가 기도하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을 맞아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불러 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우린 더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음에 도대체 무얼 하면서 이렇게 되었나 싶지만 그동안에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니면 앞으로.. 2024. 1. 20.
2024년 1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바라고 믿는 자들의 소망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슴 벅찬 새해를 허락하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예배로 시작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 가운데 큰 영광으로 임재하여 주시옵시고,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 날들입니다. 이 시간 올 한 해에 대한 소망을 품고 더욱더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시고 바른 선택을 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이 어떤 분인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어떤 길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때 돌아보니 주님께서 우리 곁에 함께 계심을 느끼는 올 한 해를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늘, 항상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동행하여 주시기 원하오..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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