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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_용서의 하나님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시편 103편 8절 14절 - 죄의 본성을 타고난 우리는 언제나 죄를 가까이하게 된다. 그리하여 죄가 우리를 짓누르게 되면, 자신이 용서받을 가치조차 없는 존재처럼, .. 2024. 1. 31.
시편 속에 나타난 염려와 불평 말씀들 시편은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 기도이며 노래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도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시편의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걱정거리들을 가지고 있다. 시편의 저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께 진실되게 바치고 있다. 그들을 걱정거리들을 말하고, 불평이 있으면 숨기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어쩌면 하나님께 우리의 진솔한 생각과 느낌들을 다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편을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그들을 본받도록 하자. 시편 3편, 6편, 13편, 37편, 64편, 77편, 102편, 121편, 142편 등에서 우린 구체적으로 우리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뼈가 떨리고, 뼈가 붙였고,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음식.. 2024. 1. 31.
시편 94편_내 마음속의 불안과 하나님의 복수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 시편 94편 1절 ~ 1.. 2024. 1. 31.
시편 78편_내 영혼의 여행일지와 하나님의 발자국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 2024. 1. 31.
시편 73편_공평치 않는 인생과 의로운 자의 고난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 시편 73편 12절 ~ 20절 - ♣ 의로운 자의.. 2024. 1. 30.
다윗의 생애와 그의 시 시편 다윗의 생애 다윗이 얻은 교훈 59편 사울 왕이 다윗을 잡기 위해 군사를 다윗의 집으로 보낸 때(사무엘상 19장) 주는 환난날의 산성이시고 피난처가 되심. 34편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길때 가드 왕 앞에서 미친 체한 때(사무엘상 21장)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주께서 건지심 142편 다윗이 굴에 숨었을 때(사무엘상 22장) 오직 주만이 피난처가 되심. ※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기_사무엘상 22장 11절~23절 놉땅의 제사장 집안은 사울 왕에게 쫓기던 다윗을 도운 일로 인해 85명이나 되는 사람이 사울에 의해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다. 그제야 다윗은 한 가지 크게 부주의했던 일이 생각났다. "그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_사무엘상 22장 22..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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