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3 전도서 7장_어린이의 순수한 신앙과 위대한 철학자들의 논리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 하였도다. 이미 있는 것은 멀고 또 깊고 깊도다 누가 능히 통달하랴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연구하여 악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얼마나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마음은 올무와 같고 포승 같은 여인은 사람보다 더 쓰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내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 여인을 피하려니와 죄인은 그 여인에게 붙잡히리로다 -전도서 7장 23절~26절- 초대교회의 교부이며 콘스탄티노플의 주교인 '크리소스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으로 양육된 어린이의 순수한 신앙은 우주와 인생의 참 지식에 있어서 위대한 철학자들의 논리보다 더욱.. 2024. 1. 25. 잠언 속에 나타난 3대 의무 1. 하나님에 대한 의무 - 여호와를 경외 할 것 (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할 것(3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모든 일에 최우선적으로 여호와를 인정할 것(3장 6절)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재물과 소산물로 여호와를 섬길 것(3장 9절)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여호와의 징계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 것(3장 11절)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2. 이웃에 대한 의무 - 이웃을 속이지 말 것(11장 1절) '속이는 저울은 여.. 2024. 1. 25. 잠언 31장_술, 그 피해야 할 유혹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잠언 31장 4절 ~7절 이런 예화가 있다. 「 한 사람이 포도나무를 심고 있었다. 악마가 다가와서 물었다. "포도나무가 무엇인가?" 그 사람은 친절하게 설명했다. "단맛고 신맛이 나는 열매를 맺는 나무다. 열매를 발효시키면 술이 된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그러자 악마는 포도나무 밑에 슬며시 양, 사자, 돼지, 원숭이의 피를 뿌렸.. 2024. 1. 25. 잠언 8장 _마음이 후한 사람 주머니나 지갑 속에 돈이 많으면 기분이 좋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잠언은 돈에 대한 적절한 교훈을 많이 준다. 하나님은 그 돈을 자신을 위해서만 말고 다른 이들을 위해서도 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이 후한 사람이 되는 세 가지 단계를 살펴보자.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자! 1단계 : 마음을 열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과 지갑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기억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도 역시 우리의 힘이 닿은 한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는 하나님의 도우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단계 : 눈을 열자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 2024. 1. 24. 잠언 14장 _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언 14장 16절 어리석은 자들은 스스로 죄를 다룰 수 있다고 과신한다. "내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만, 설사 일어난다고 해도 그깟 것쯤은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어!"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자들이 예외 없이 죄에 빠진다고 말한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_고린도전서 10장 12절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_마태복음 26장 41절 자신의 도덕적·영적 힘을 과신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모세, 삼손, 다윗, 베드로 같은 이들도 시험을 받고 죄에 빠졌다고 하니, 우리야말로 죄에 빠질 가능성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아주 교활하고.. 2024. 1. 24. 시편 89편 _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편 33절~37절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사람들은 약속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약속들이 잘 지켜지는가? 사람들은 약속을 하지만, 그것이 유리해 보이지 않게 되면 쉽게 깨뜨린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약속이란 깨지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시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 그분은 반드시 그 약속을 이행하신다. .. 2024. 1. 24.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