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 1절 ~ 39절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
6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
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하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
8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마라에 진을 치고
9 마라를 떠나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가 있으므로 거기에 진을 치고
10 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진을 치고
11 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12 신 광야를 떠나
13 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14 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진을 치고
16 시내 광야를 떠나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치고
17 기브롯핫다아와를 떠나 하세롯에 진을 치고
18 하세롯을 떠나 릿마에 진을 치고
19 릿마를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치고
20 림몬베레스를 떠나 립나에 진을 치고
21 립나를 떠나 릿사에 진을 치고
22 릿사를 떠나 그헬라다에 진을 치고
23 그헬라다를 떠나 세벨 산에 진을 치고
24 세벨 산을 떠나 하라다에 진을 치고
25 하라다를 떠나 막헬룻에 진을 치고
26 막헬롯을 떠나 다핫에 진을 치고
27 다핫을 떠나 데라에 진을 치고
28 데라를 떠나 밋가에 진을 치고
29 밋가를 떠나 하스모나에 진을 치고
30 하스모나를 떠나 모세롯에 진을 치고
31 모세롯을 떠나 브네야아간에 진을 치고
32 브네야아간을 떠나 홀하깃갓에 진을 치고
33 홀하깃갓을 떠나 욧바다에 진을 치고
34 욧바다를 떠나 아브로나에 진을 치고
35 아브로나를 떠나 에시온게벨에 진을 치고
36 에시온게벨을 떠나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37 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산에 진을 쳤더라
♥ 한 사람의 발자취
민수기 33장 1절 ~39절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전체 노정(路程)을 기록한 것이다.
그 노정 속에는 매 자취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깃들어 있다.
「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를 보았다.
발자취는 두 사람의 것이었다.
하나는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다.
두 사람의 발자취는 평탄한 길에, 숲 속길에, 오솔길에 나란히 찍혀 있었다.
그런데 험난한 산길, 척박한 광야길에는 한 사람의 발자취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물었다.
"주님, 왜 가장 힘들 때에는 저를 떠나가셨나요?"
그때 주님의 음성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렸다.
"그 길은 네가 너무나 힘들어하기에, 내가 너를 업고 걸었기 때문이란다."」
민수기 34장 13절 ~ 15절
1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
14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들의 기업을 받을 것임 므낫세의 반쪽도 기업을 받았음이니라
15 이 두 지파와 그 반 지파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받으리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어떻게 땅을 나누었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한 후,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게 어느 위치에 얼마만큼의 땅을 나누어 줄지를 결정하기 위해 제비를 뽑았다
'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여호수아 18장 10절)
이 제비 뽑기는 대제사장의 의복 안에 들어 있던 일종의 돌인 우림과 둠밈(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사용했던 두 개의 신성한 물체)을 가지고 행해졌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방법을 운으로 보지 않았다.
그들은 제비 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라 믿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성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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