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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민수기 7장 _ 봉헌예물

by 쏭송카라멜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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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예물 이미지
봉헌 예물(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민수기 7장은 민수기에서 가장 긴 구절이다.

1절부터 ~ 89절까지입니다.

민수기 7장은 예물에 대하여 아주 세세하게 기록합니다.

바치는 순서도 세세하게 나옵니다.

한번 민수기 7장 봉헌예물에 대하여 탐구해 볼까요??

 

 

- 민수기 7장 1절 ~ 11절 -

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 하나님께 나갈 때 꼭 예물을 바쳐야 하나?

 

구약시대에, 예배드리는 자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반드시 예물을 가져가야 했다.

그 예물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과 속죄의 의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는 짐승과 같은 피흘림의 예물이 없어도 하나님께 얼마든지 나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영원한 화목과 속죄의 예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다.

구약 시대처럼 화목과 속죄의 용도로 예물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얼마든지 예물을 바칠 수 있다.

 

 

- 민수기 7장 12절 ~ 83절 -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

18 둘째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의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올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37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73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

 

 

♠ 12지파의 족장들이 예물을 바친 순서

지파 이름 드린 사람 바친 순서
유다 나손 제 1일
잇사갈 느다넬 제 2일
스불론 엘리압 제 3일
르우벤 엘리술 제 4일
시므온 슬루미엘 제 5일
엘리아삽 제 6일
에브라임 엘리사마 제 7일
므낫세 가말리엘 제 8일
베냐민 아비단 제 9일
아히에셀 제 10일
아셀 바기엘 제 11일
납달리 아히라 제 12일

 

 

 

- 민수기 8장 84절 ~ 89절 -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 봉헌 예물을 바치는 장면을 왜 반복해서 기록했을까?

 

그저 각 지파의 족장들이 하나님께 똑같은 제물을 바쳤다고 기록했다면 지면과 시간이 훨씬 절약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각 지파마다 일일이 봉헌 예물을 바치는 장면을 거듭 열거했을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과 교제 나누는 일을 아주 기뻐하신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자꾸만 이야기하듯, 하나님도 이 일을 아주 기뻐하고 좋아하셨기 때문에 거듭 반복해서 말씀하셨을 것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이 수시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무척 기다리고 기뻐하심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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