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_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말하는 것(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야고보서 3장 1절 ~12절 -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리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혀를 제어하라

사람의 혀는 다루기가 무척 힘들다.

잘 길들인 혀는 말의 '재갈'이나 배의 '키'처럼 목적한 바대로 바른 방향을 잡아주지만, 만약 잘못 사용하면 모든 것을 태우는 '지옥불'과 같고 쉬지 않고 죽이는 '독'과 같다.

한번 입을 통해 내뱉는 말을 거두어들이고 싶었던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한번 내뱉은 말은 거두어들일 수 없다.

유감을 표명하고 사과할 수는 있지만, 일단 혀로 내뱉은 말을 안 했던 걸로 할 수는 없다.

이제 믿는 자들은 부단한 훈련을 통해서 이 '혀'를 길들여야 한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혀로, 믿음의 형제를 격려하는 혀로, 주변의 이웃을 위로하는 혀로 잘 길들여야 한다.

 

 

 

 

가장 위대한 사람

독수리의 영성도 감사에서 시작된다!

거룩해 지는 길

 

 

 

인간의 격려 한마디도 소망을 주었는데!!!

사랑의 우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