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나는 너무나 작고 하찮아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존재가 아닐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된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일일이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성경의 족보들을 기억하는가?
거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름이 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이름의 주인공들을 아신다.
그처럼 하나님은 우리도 아신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나의 이름을 불러 주신다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이사야 43장 2절 ~ 7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넌 때에 불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내가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 물 가운데서든, 불 가운데서든
고대 이스라엘은 물과 불에 의해 고통을 겪었다.
애굽에서 나올 때 그 넘실대던 홍해의 물과, 바벨론 군대에 의해 저질러진 성읍의 파괴와 방화를 경험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굽의 430년 노예살이로부터 건져 내셨고 바벨론의 70년 포로 생활에서 이끌어 보호하셨다.
오늘날 우리들도 물과 불의 시련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물 가운데서든 불 가운데서든 우리들을 건져 내실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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