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방패 삼아야 내게 방패 되신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가 그의 성산에서 내게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장 3절~4절
 

 

주를 방패 삼아야 내게 방패 되신다!

 
21세기 성도들은 물질, 인맥, 유능한 인간, 과학기술을 방패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수단 다 써보고 안되면 '천부여 의지 없어서 주께로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찌하리까?' 하며 비로소 그때부터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시편 3편은 주께서 어떤 신앙을 가진 자가 부르짖을 때 그 기도가 주께 상달되어 응답받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밝히십니다.
 

기도에 응답 잘 받으려면?
 
1. 하나님 한 분만을 방패 삼으라!
창세기 15장 1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신앙을 교정해 주시기 위하여 이같이 교훈하십니다.
'아브라함아!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인간도 나를 방패처럼 신뢰하며 의지하는 자에게 방패노릇을 해주고 싶어 하시지요?
친구가 나를 비서처럼 여기고 명령조로 얘기하는데 굳이 내가 그 친구에게 방패 역할을 해주고 싶은가요?
 
2. 주만 내게 영광 주실 수 있다!
베드로전서 4장 14절은 증거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면 그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 곧 하나님의 영이 머무느니라!'라고.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명성이 높아짐으로 권력자와 친밀한 관계를 가짐으로 영광을 얻으려는 성도가 어찌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하늘의 영광이 그이 삶에 나타날 수가 있겠습니까?
 

3. 주만 나의 머리를 드신다!
사무엘상 2장 6절~8절은 가르칩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화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는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며 요셉이 인생 막장 감옥에까지 떨어뜨리기도 하셨지만 요셉의 머리를 누가 국무총리로 높이 드셨나요?
바로 주님이시지요!!!
 
4. 성전 중심의 신앙 가진 자의 기도를 기뻐하신다!
다윗은 시편 132편 4절~5절에서 고백합니다.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라고..
 

이제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신앙으로 사는 자의 기도에 기쁘게 응답하실까요?
주님만을 내 방패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주만 내게 하늘의 영광을 주시는 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만 내 머리를 높이 드시는 만왕의 왕 이심을 굳게 믿으며_
성전 중심의 신앙을 가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서 하늘의 신령한 영과 수많은 동역자들과 풍성한 물질의 복을 받으시어 수많은 불신영혼들에게 우리의 방패이고 영광이신 주님을 전파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시키는데 의로운 무기로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방해하던 대적자들 앞에서 우리의 머리가 높이 들리고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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