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자신을 낮추라. 때가 되면 그가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장 5절~8절
하나님께 소망 두는 자만 겸손할 수 있다!
1. 왜 예수님이 부활하셨을까요?
베드로전서 1장 21절은 왜 하나님이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살려내시고 영광을 주셔야 했는지 이유를 밝히십니다.
'너희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게 하려 하심이라!'
죽은 아들을 살려내어 부활시키고 영광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안 계심을 우리에게 왜 알리셨을까요?
우주에서 최고로 강력한 능력 가지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아는 자만 물질, 명예, 스포츠분야의 챔피언, 아름다운 외모, 과학기술, 세상권력등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지 않기 때문이지요.
2. 왜 겸손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까?
1) 함께 거하시기 위하여 ~
이사야 57장 15절 '내가 마음이 겸손한자와 함께 거하여 그의 영혼을 소성케 하며 마음에 통회자복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기 위함이라고!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2) 겸손한자의 소원을 이루어주시기 위함이다.
시편 10장 17절에서 기자는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겸손한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느리라!'라고
3) 겸손한 자만 온전히 맡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지어진 책입니다.
교만한자는 죽었다 깨도 자기의 길을 하나님께 맡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3장 4절~5절은 교훈하기를 '너는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너 자신의 명철을 의지할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의 주권을 인전 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고 합니다.
3. 믿음과 소망을 두는 자만 마귀를 이긴다.
육의 양식도 지속적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서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들을 대적하라!'에서 믿음을 굳게 하여는 씨름용어입니다.
여러분은 올림픽 레슬링 경기를 보신 적이 있지요?
베드로사도는 로마 경기장에서 레슬링 하는 선수들이 상대방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두 다리로 턱 버티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 구절을 기록한 것입니다.
고단백 영양식으로 꾸준히 육의 양식을 섭취해야만 레슬링 선수는 체력이 강해져서 이길 수가 있지 않습니까??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가 겸손할 수 있나요?
자기 아들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부활과 그분의 능력 사랑 신실하심을 아는 자만 그분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분은 왜 우리 보고 겸손하라고 그렇게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계시나요?
이사야 57장 15절에서 겸손한자 죄지은 것을 통회하는 자와 함께 거하시며 그런 자들의 영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만 믿음 소망을 두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의 주권을 범사에 인정해 드려 모든 염려를 주께 몽땅 맡겨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범사에 당신을 돌보시어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영의 양식을 꼭 필요할 때마다 공급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와 씨름하고 있는 대적 앞에 우리 다리를 굳건히 버티고 서서 밀리지 않고 오히려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기술로 대적을 쳐서 넘어뜨리고 영적전쟁에 승리하여 견고한 진속에 묶여있는 불신영혼들을 구원시키시어 많은 자를 주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께 큰 기쁨과 영광 돌리시어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0) | 2023.06.05 |
---|---|
6월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0) | 2023.06.05 |
주의 겸손을 배워야 쉼을 얻을 수 있다! (0) | 2023.05.30 |
주를 방패 삼아야 내게 방패 되신다! (1) | 2023.05.26 |
두려움이 이미 십자가에 처형 당했다! (0) | 2023.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