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만 들린대로 행하실 수 있다!

 

내 사진첩

 

우리 주은산 교회에는 담임목사님 말고도 은퇴하신 원로목사님 2분(1분 원로목사님 사모님은 작년에 돌아가시고, 또 한 분의 원로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오신다)과 여자목사님 1분이 나오신다. 그만큼 교인은 적지만 목사님만 3분이 나오실 정도면 우리 교회 목사님이 목사님들도 인정할 정도로 말씀이 좋다는 증거다.
내가 이렇게 요즘 설교 말씀을 올리는 것은 그중에 여자목사님께서 주은산 교회 단체톡방에 올린 글이 너무 좋아서 올리고 있는 거다.. 여러분들도 말씀에서  나와 같은 은혜를 받았으면 합니다.
 

 

창조주만 들린 대로 행하실 수 있다!

'여호와께서 자기 삶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수기 14장 28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이사야 14장 24절)
 
성경 66권 중에 한 절 속에 맹세와 반드시 반드시가 한꺼번에 나오는 구절은 오직 이사야 14장 24절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왜 오직 창조주만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실 수 있을까요?

 
1. 귀를 만드신 분이 어찌 듣지 못하시랴?
열방을 징벌하시는 이가 어찌 보고 들으시고 그들을 징벌하지 않으시랴?라고 하셨습니다.
민수기 14장 2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자기 삶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스라엘백성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 놀라운 권능과 사랑이 신실하심이 여러분을 복 주시는데 쓰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갈렙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가 그 땅을 취하리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말씀하셔서 주님의 귀에 들린 대로 약속이 여러분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각하시는 것이 반드시 되는 분!
인간은 계획을 세우고 과정을 거쳐 한참 만에 계획을 이루는 3차원의 존재입니다.
과학자들이 수십 년을 연구해 보니 하나님은 11차원이나 되는 이 우주를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12차원은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생각만 하면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실까요?
1) 지존자!
예레미아 33장 2절은 증거 하기를 '누구의 지시나 명령을 받을 필요가 없는 스스로 존재하는' 지존자라고 합니다.
출애굽기 13장 14절에서도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없던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3) 착수한 것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예수님의 이 특성을 잘 나타내고 계십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 죄의 빚이 이미 다 청산되었다.'
예레미야 33장 2절에서는 분명히 밝힙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3. 입으로 언약하시고 손으로 이루신다!
하나님은 한마디로 입으로 약속하시고 손으로 이루시는 분이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나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시기를 '여호와여! 내 아비 다윗에게 주의 입으로 하신 약속을 주의 손으로 이루셨나이다!'라고~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2장에서 입으로 하신 약속 '모든 민족 중에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며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며 복의 근원이 되리라! '을 3500년 지난 현재 그의 37억 자손들에게 주의 손으로 여전히 이루고 계시잖습니까?
 

 

이제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두 가지 길 앞에 서있습니다.
1. 갈렙과 여호수아의 길이냐
아니면
2. 다름 10명의 정탐군의 길이냐?
그런데 선택하기 어려울 것 하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성부께서 이 민수기 14장 28절에 '약속을 들린 대로 재림의 날까지 우리에게 행하실 것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미 확연히 증명하시지 않았나요?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말씀하시고 성부의 귀에, 성자예수님의 말이 귀에 들리신 대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부의 오른손에서 성령을 받아 성전에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강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이사야 14장 24절 말씀을 마음판에 선명히 새기시어 믿음의 말, 사랑의 말, 축복의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이 하나님의 귀에  늘 들리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는 질병에서 깨끗이 나았다.
왜냐하면 주께서 채찍 맞아 이미 매값으로 나의 치료비를 완불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이 나 대신 가난해지심으로 나는 이제 부유하게 되었다!
주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 가족은 화평케 되었다!
'우리의 전도대상자는 성령이 앞서가시며 마음을 감동하셔서 꼭 오늘 예수님을 영접합니다!'라고 끈기 있고 열심히 외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수많은 영혼들이 우리 주은산 성도님들의 삶을 통해 하늘의 시민권을 얻어 주님이 재림하실 때 빛나는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과 함께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랑의 면류관(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을 풍성히 받으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3가지 렌즈!

 

왜 기도자가 가장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