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을 여신 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땅에 물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편 105장 41절~42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 91장 44절)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3가지 렌즈
모세가 살던 3500년 전이나 2023년 4월 23일 현재나 인간의 삶의 모든 생사화복은 어디에 달렸나요?
맞습니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낮추기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라고 한나가 사무엘상 2장 6절~8절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사무엘상 2장 6절~8절)
그럼 하나님은 어떤 렌즈로 우리를 보실까요?
1. 거룩한 말씀의 렌즈로 보십니다.
애굽에서 출애굽 한 일 세대는 어떻게 되었지요?
거룩한 말씀의 렌즈로 보시자 출애굽기 20장에서 주신 거룩한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멸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진멸시키겠다는 오직 말씀의 잣대로만 보시는 율법의 기준하에 우리를 보시고 징벌하십니다.
2. 나의 벗 아브라함을 기억하시는 렌즈!
이사야 41장 8절~10절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두려워할 필요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며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보시는 긍휼의 렌즈!!!!
'형제자매에게 친절히 행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장 32절)
당신은 어떤 렌즈로 같은 교회의 지체들을 보고 계십니까?
거룩한 말씀의 렌즈로 보시나요?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긍휼의 렌즈로 보시나요?
성부가 성자 안에 계시고 우리는 성자 안에 있으니 우리 역시 세 가지 렌즈를 모두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간암, 신장암에 걸려서 더 이상 치료법이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
그렇습니다.
건강한 이의 간이나 신장을 이식하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돌감람나무인 우리의 눈(렌즈)을 참감람나무인 주님의 눈으로 이식하면 됩니다!
'또한 가지 얼마가 꺾였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로마서 11장 17절)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눈이 그리스도의 눈으로 이식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성령이 충만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온전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새로운 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이 보게 하시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시며 성령이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윗의(열린 문의) 열쇠를 가지신이 열면 닫을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1) 믿음
2) 기도
3) 말씀
4) 영적 세계와
5)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마음을 품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만나 복음을 전하는 대상자 중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케 하사 그들이 구원을 얻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들이 새겨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주은산성도들의 삶을 통해 놀랍게 확장되고 그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 돌려드리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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