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짓기 전에 이미 동풍을 예배했노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오늘 너희 눈앞에 보이는 애굽군대를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출애굽기 14장 13절~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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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짓기 전에 이미 동풍을 예배했노라!

 

히브리서 11장 3절은 증거 합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고!
인간은 끊임없이 착각 속에 삽니다.
지금 내 눈에 안 보이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지요.
예수를 믿는 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불신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며 삽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예수님이 지금 살아계시고 내 안에 예수의 영(성령)이 계시다고 믿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 중 하나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입니다.
이는 그분이 늘 자녀들보다 앞서 가시며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없으면 '임마누엘의 하나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염려, 두려움, 시련, 풍파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여 평강을 누릴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아무 염려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자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주실 수가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이다.
낙도에 대통령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갑자기 맹장염 수술을 받으려 해도 병원에 갈 수 없어 복막염이 되어 생명을 잃었다는 낙도 주민의 비통한 호소를 보고 듣고 와서 대통령은 가만히 팔짱 끼고 앉아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낙도의 열악한 상황을 보고 와서 반드시 즉시 해당부처에 지시해서 보건소를 짓게 합니다.
지금 가난하거나 병들었거나 불화한 인간관계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안 보이시나요?
염려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국의 대통령보다 억만 배 능력 많으시고 우리의 모든 형편을 다 아시고 낙도뿐 아니라 어떤 촌구석에서 일어나는 고통, 슬픔, 아픔, 다툼도 불꽃같은 눈으로 구석구석 다 감찰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2. 내가 반드시 새 길을 열리라! 약속하셨다!
목자인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이 홍해를 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새 길을 통하여 가나안땅에 이르렀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높이 들리시어 죄악 세상의 바다에 새 길을 여셨으니!!!
그것이 바로 천국 가는 길입니다.!!! 
 
3. 홍해를 창조하기 전에 내가 이미 동풍을 예비해 놓았다!
지금 당신 앞에 가난, 질병, 불화의 홍해바다가 넘실대고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두려워말라! 없던 홍해를 만든 내가 홍해 짓기도 전에 이미 동풍도 마련해 놓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27장에는 미친 광풍(남서풍)인 유라굴로가 나옵니다.
그러나 바울을 하나님이 유라굴로 지으시기도 전에 북동풍도 예비해 두심을 영안으로 미리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파선당한 배위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담대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라고~ 사도행전 17장 25절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자녀문제, 배우자문제, 십여 년 안 떠나가는 질병문제, 인간관계의 불화문제가 당신 앞에 홍해처럼 유라굴로 광풍처럼 떡 버티고 꼼짝도 안 하고 고통과 괴로움을 주고 있습니까?
지금 이 시간에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내가 홍해를 짓기 전에 이미 동풍을 유라굴로광풍을 창조하기 전에 북동풍도 예비했단다!!!
내가 너의 고난을 다 보고 환난 중에 있는 너의 고통을 다 알았으므로 너를 홍해(유라굴로) 속에 버려두지 않는다.
'이미 예배하신 동풍으로 병이 치유되는 길을 열어주리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의 발을 넓고도 영화로운 곳에 세워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시편 34장 7절~8절)
전지전능하시며 사랑이 풍성하사 모든 복되고 귀한 것들을 우리를 위해 예비하고 계시는 주님께 기도하심으로 새롭고 복된 건강 부유함 화평으로 가득 찬 새길을 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얻은 강건한 심신, 풍부한 재물, 화평한 관계 그물망(네트워크)을 활용하여 많은 자들을 생명길로 인도하여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 존귀를 돌려드리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선한 말씀을 실행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자만 겸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