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렇게 이르노라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 기도를 들을 것이요 온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아 29장 10절~13절
선한 말씀을 실행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고난당한 것 같이 우리들도 다 무엇인가 포로로 붙잡혀 있습니다.
하나님은 본문을 통하여 고난에 사로잡혀있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교훈하기 원하시나요?
1. 회복의 시기는 주님이 정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지혜로운 분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당장 오늘 병이 낫고 오늘 큰 부자가 되고 금년에 자녀가 명문대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영원까지 내다보시기에 그분의 생각에 가장 적당한 시기에 회복시켜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29장 10절에서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현재 아무리 중병(가난, 불화, 배우자나 자식문제)에 사로잡혀 포로 된 삶을 힘겹게 살고 있어도 걱정 불안 두려움에 쌓여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 전체를 통해 예표하시는 것은 우리의 구원자 메시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어떤 환난이 바벨론처럼 에워싸고 있더라도 전쟁에 능한 하나님은 건져내지 못할 환난은 없기 때문입니다.
2. 예레미야선지자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아 29장 10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말씀에서 가장 초점이 맞춰지는 단어는 나의 선한 말을 <실행한다>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33장 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말씀에서 거듭 강조하기를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3. 생각한 것이 반드시 실현되는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왜 뜬금없이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생각이다!라고 우렁차게 외치십니다.
왜냐하면 이사야 14장 24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말씀에서 밝히시듯이 그분은 질실로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자기 삶으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고 내가 경영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능력 없는 인간이라야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시행하는 결과를 내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은 없던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전능자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그 전능하신 이가 우리에 대한 생각이 평안 미래 희망을 주시는 것이라고 하니 이미 우리에게 평안도 복된 미래도 희망도 다 얻은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기로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가난 질병 불화 배우자나 자녀문제로 바벨론 같은 환난에 사로잡혀 살고 계십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기가 찰 때 당신을 돌보시고 그분의 선한 약속의 말씀을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사 회복시킴과 같이 건강 재정 화평이 회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부르짖으라는 명령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당신을 회복시키시고 평안과 복된 미래와 희망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불신영혼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그들과 함께 찬양하며 천국문까지 행진함으로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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