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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6월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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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복된 날 이렇게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짧은 봄날이 지나가고 어느덧 온 세상이 푸른빛을 띠는 여름의 문턱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호국보훈을 달을 맞아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사랑만큼 우리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과 6.25 전쟁, 월남전등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신 호국용사들의 그 희생도 추모하는 이번달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생활수준의 향상과 그에 따른 물질만능주의와 남북간의 화해분위기 등으로 인해 점점 호국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추모와 감사의 정신은 날로 희박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서 고귀한 희생을 위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를 위해 용기와 희생을 다하신 그분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절대 공짜로 생겨난 것이 아님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기 아들을 보내신 그 십자가의 사랑하심만큼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그분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 날의 고귀한 선택과 많은 것을 잃어가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분들을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것임을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돌보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적인 평가를 제대로 검증하여 그분들의 의로운 죽음이 결코 헛되질 않기를 소망합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뼈아픈 역사 속에서도 여태까지 이끌어주신 것은 다웟과 그의 부하들이 아말렉을 추격하여 무찔렀던 것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승리였고, 승리를 안겨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셨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우리가 다 한 일이라고 착각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우리가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독점하여 차별을 양산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욕보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보답하려면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값없이 나누어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이 주셨음을 하나님의 나라는 움켜쥐는 공동체가 아니라 나누는 공동체임을 기억하여 곳간을 더 크게 짓고 물건을 쌓아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곳간을 열고 물건을 흘려보내 세상을 부요하게 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넉넉하게 베풀고 서로 나눌 때 이것이 은혜의 물줄기가 되어 취하고 빼앗으려고만 하는 삭막한 세상을 푸르고 생기 있는 곳으로 바꿀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다시 한번 6월 호국의 달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치신 그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그들의 가족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반세기가 넘도록 남과 북으로 나뉘어 화합하지 못하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어서 빨리 평화적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분들의 희생이 참 빛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는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전쟁과 기근과 가난에 지쳐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일어나소서!!!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세상의 불의한 일을 좌시하지 마시고 공의를 베풀어 주실 줄 믿사오며 하나님의 공의가 온 세상에 가득할 때까지 기도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복음 전도를 위한 대표기도문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풀려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에 대해 누구 하나 못 드리게 하지 않는데도 이렇게 예배드리는 것조차도 힘들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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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특별히 성령강림주일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원하고 바라오는 시간 되게 하시고 다시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고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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