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자에게 너의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장 14절~15절
환난 당해본 자만 주께 영광 돌린다!
왜 환난을 안 당해 본 사람은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나요?
1. 인간은 살기 편하면 기도 안 한다!
건강하고 부유하고 자식 잘 되는데 열심히 부르짖는 자를 본 적이 있습니까?
인간은 원래 인간성 죄악성 교만이 가득하여 가만히 편하게 놓아두면 결코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4장 4절은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심판의 영 소멸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사 인간성 죄악성(부정적 생각 -영적무지 -나태 -불순종- 교만- 원망 -불평 의심)을 온전히 태워 없애주소서!라고 성령께서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에게 심판의 영 소멸의 영을 부어주셔야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기도할 수가 있으니까요~
2. 영적 무지가 감사를 빼앗아 간다!
교회에 십 년 다녀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얼마나 엄청난 대가를 치르시고 구원을 받았는지 모르면 감사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4절은 증거 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당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구원을 얻는 모든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니라!!!'라고
바로 옆집에 유능한 의사가 살아도 그분의 능력을 모르면 맹장이 터지도록 홀로 통증에 시달리다 수술시기를 놓치고 중환자 되어 겨우 목숨을 건지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3. 환난은 주의 사랑과 권능을 증명한다!
귀하게 쓰임 받는 출중한 종들 중에 무서운 환난을 안 통과한 분이 있습니까?
고치기 불가능한 질병 극심한 가난 불화등의 환난을 겪어 보지 않고 능력을 받은 분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1) 환난 때 자신의 한계가 드러난다
자기 물질 인맥 능력으로 고침 받을 만한 질병이었다면 부르짖어 밤낮으로 부르짖어 댔겠습니까?
부르짖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본 사람만 주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2) 주님은 사랑으로 십자가의 죽음도 친히 담당하셨다
요한계시록 1장 5절 말씀은 주님의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서 보혈 흘리심을 너무나 분명히 밝히십니다
그가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고!
4.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이루신다!
시편 50장 14절~15절에서는 '환난날에 내게 나와 부르짖는 자를 환난에서 건지시고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반드시 온전히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으나 하나님의 뜻만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라고 잠언 19장 21절에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2장 17절은 선포합니다
'이 세상도 정욕도 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만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7절 말씀을 굳게 붙드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입으로 하신 약속을 손으로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신실한 분이시니까요!(역대하 6장 4절)
시편 50장 14절~15절을 붙들고 말씀대로 실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생명 다 바쳐 이루어드리고 그분께 큰 영광 돌린 사도바울의 증언이기에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님의 권능의 손은 가벼운 환난을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으로 이루어주신다
우리가 잠시 당하는 환난의 가벼운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이 무거운 것을 우리에게 이루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장 17절)
말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왜 환난을 겪은 자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나요?
환난을 당해야 부르짖어 기도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때 영적인 무지에서 깨어납니다.
환난날에 하나님께서 시편 50장 15절에 약속대로 환난에서 건져내십니다.
그리고 환난으로 인해 기도하는 중에 능력과 사랑을 얻은 자가 삶이 바뀌어 삶의 주인이 바뀌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가 있지요.
그러니 성도 여러분!
시편 50장 14절~15절 약속의 말씀을 지켜 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원망불평대신 늘 시편 50장 14절 명령대로 순종하여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지존하신이에게 약속하신 것을 꼭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환난날에 인본주의를 버리시고 예레미야 33장 3절의 명령을 따라 주님께 부르짖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환난에서 해방되어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 하셔서 수많은 영혼들을 생명길로 인도하여 하나님 나라가 널리 확장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크게 늘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왕 되시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리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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