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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7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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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또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낮춰 혈과 육을 입으시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주신 한없는 은혜에 영광 돌립니다.
한해의 반환점을 돌고 7월 처음 시작하는 주일에 주님께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위에서 느껴지는 불쾌감을 뒤로하고도 아무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막을 수 없음에 감사합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 임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는 성공하려는 유혹과 도태됨의 두려움이 우리 손을 붙들어 불의와 죄 가운데 끌어당기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버거워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며 말씀을 아는 지식이 정체되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그런 것은 등한시하고 이 땅의 삶인 일시적이고 비본질적인 것에 매달리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지도, 따르지도 못함을 알게 하시어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 것에 힘을 쓰며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 신앙의 지지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묵상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깊고 온전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또한 복음에 최고의 관심을 두고, 복음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아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떠나면 그 존재와 삶이 마치 닻이 끊어진 배처럼 죄와 형벌의 바다에 표류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는 복음에 더욱 유념하고, 복음을 더욱 굳게 붙들어서, 복음에서 끊어 내려하는 힘, 복음을 버리게 하려는 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맞서서 더욱 복음에 집중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때로는 능력을 나타내시고, 때로는 성령의 은사를 나눠 주심으로 우리를 지지하고 지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며 우리는 그 하나님의 지원을 믿고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구원을 '따 놓은 당상'처럼 여기며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없인 구원도 없음을 그 삶이 구원받는 믿음이기 때문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들이 당장의 눈앞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말씀은 아닐지라도 그 말씀이 '지금' 성령님이 이르시는 말씀으로 보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디를 지향해야 할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들려주는 말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고 돌보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여름철을 맞아 저희 주은산 교회가 전교인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전교인수련회가 되게 하시고 전 교인이 협력하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준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활이 어렵다고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도 주님을 만난 감격으로 주님으로 인한 온갖 고난을 더 귀하게 여김같이 즐겨 헌신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기름 부음을 더하여 주셔서 말씀말씀마다 은혜와 권능과 권세로 임하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의 예배를 주님께 의탁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2022.07.10.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드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의 삼복더위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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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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