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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7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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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종대 수국축제


하나님아버지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긴 장마와 무더위에도 우리의 예배가 더욱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일상회복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지금 저희가 힘써야 할 것은 영적으로 황폐해진 것을 회복하게 주여 저희를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은 예루살렘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이 침묵하시자 백성은 말씀에 갈급하기는커녕 아예 하나님을 우상으로 대체해 버린 이스라엘백성처럼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겠다'는 우상의 속삼임이 더 잘 들리는 저희들을 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다 섬기는 저희 자신을 보며 또 삶에는 악이 가득하면서 주일에만 교회 나와 거룩한 척하는 위선을 떨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 참으시고 눈감아 주시는 사랑을 이용하여 죄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몸에 배어버린 예배순서와 종교언어가 나를 거룩하게 해주지 않음을 이런 의식과 구호도 저희를 변화시키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으려는 집요하고 끈질김 몸부림이 필요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제불능으로 보이는 죄악들을 제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되돌아올 길, 하나님과 동행할 길을 내시겠다고 하셨듯이 우리 또한 탐심으로 가득한 저희들을 '자기 마음의 길'로 제멋대로 이탈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로하고 위로하시며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우리 마음에 나 있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우린 오늘도 주님을 따라 '하나님의 길'에 맞닿은, '돋우고 돋우어' 수축한 '백성의 길'에 나아가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패역한 저희를 위해 회초리를 드신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히 꺾이지 않도록 껴안아 주시며 심판 중에도 주저앉을까 걱정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죄를 뉘우치고 아파하는 겸손한 자에게 달려오셔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의 고집만 꺾으면 기꺼이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시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킬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린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통회하여 주님이 주시는 깊고 그윽한 바다 같은 평강이 있기를 원하옵고 바라옵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사람의 그것보다 높음을 압니다.
우리 생각엔 이뤄질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말씀이 길이 되는 법임을 알게 하시어 사람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어리석은 일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 아래 저희들의 판단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영혼에 필요한 음료와 양식인  말씀을 거저 주시고 아무 대가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 앞에 펼쳐주신 그 말씀 앞에 오늘도 여기 모인 우리 주은산식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듣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린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여 풍성한 생명을 얻고 누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녀들에게 참된 자유와 완전한 회복을 안겨 주실줄 믿고 나아가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입에서 즐거운 찬양이 떠나지 않게 하시며  어서 빨리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담대한 믿음 주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는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 감화시켜 주셔서 좋은 마음의 밭으로 바꾸어 주시고 지쳐 쓰러지는 분들 위로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에 함께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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