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죄를 인하여 지신 십자가의 죽음에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굳게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여 널리 증거 하지 못했던 의심 많은 연약한 존재들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소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실망과 좌절과 고통은 삶의 동반자인 양 늘 우리에게 찾아와 저희의 처지가 한탄스럽고 고난이 버거울지라도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말며 인자와 긍휼히 무궁하시고 그 인자와 긍휼을 베푸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고난이 올 때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결코 이유 없이 고난을 주지 않으실 뿐 아니라 고난당하는 자녀를 방관만 하지도 않으실 것이라는 신뢰에서 오히려 고난을 통해서 소망의 빛을 보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는 완전하신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아픔과 어려움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오니 오늘 말씀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함께하사 말씀 전하실 때 저희 깨닫게 하시고 말씀에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힘들어하고 계시는 손전도사님과 강집사님도 위로해 주시고 정말 회복을 바라고 치유를 바라는 손길에도 어서 빨리 개입하여 주시고 삶 속에 지쳐있는 성도들도 친히 붙들어 주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연세 많으신 원로목사님 부부도 강건하게 하여 주셔서 저희 교회의 큰 기둥이 되게 하여 주시고 여기 계속 나오지 못한 성도들도 이곳으로 어서 빨리 나와서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하고 우리 걸음이 비록 더디고 지치고 넘어져도 우린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계시니 의심과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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