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 다윗의 생애 | 다윗이 얻은 교훈 |
59편 | 사울 왕이 다윗을 잡기 위해 군사를 다윗의 집으로 보낸 때(사무엘상 19장) | 주는 환난날의 산성이시고 피난처가 되심. |
34편 |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길때 가드 왕 앞에서 미친 체한 때(사무엘상 21장) |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주께서 건지심 |
142편 | 다윗이 굴에 숨었을 때(사무엘상 22장) | 오직 주만이 피난처가 되심. |
※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기_사무엘상 22장 11절~23절
놉땅의 제사장 집안은 사울 왕에게 쫓기던 다윗을 도운 일로 인해 85명이나 되는 사람이 사울에 의해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다. 그제야 다윗은 한 가지 크게 부주의했던 일이 생각났다.
"그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_사무엘상 22장 22절
그 당시 다윗이 그 일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미리 대처했더라면, 자신의 일 때문에 그토록 많은 인명이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관심 부족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끼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믿는 자들은 모든 일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자!
※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님의 보호_시편 59편 16절~17절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군사들을 그의 집으로 보냈다.
이러한 때 다윗은 자신의 집 주변에 잠복해 있는 사울의 군사들을 보고 낙담하고 두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때에 다윗은 자신의 힘과 산성이 되는 하나님의 보호를 즐거워하면서 하나님께 찬송을 돌렸다는 사실이다.
다윗은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로 인해 평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국 원수들의 악한 도모는 실패로 돌아갔고, 다윗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안전한 데로 피신할 수 있었다.
시편 | 다윗의 생애 | 다윗이 얻은 교훈 |
54편 | 유다 땅의 십 사람이 다윗을 배반하고 그의 거처를 밀고했을 때(사무엘상 23장) | 오직 주님만이 환난 때에 도움을 베푸실 분임 |
63편 | 다윗이 사울 와의 추적을 피하여 유다 광야를 헤매고 있을 때 (사무엘상 24장) | 주께서는 가까이하는 자를 권능의 팔로 붙드심 |
51편 |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한 후, 선지자 나단의 지적을 받았을 때(사무엘하 12장) | 주께서 통회하는 자의 심령을 멸시치 않으심 |
7편 | 아들 압살롬의 반란시, 다윗이 대적들의 무모한 비방을 받았을 때(사무엘하 16장) | 악인의 잔해와 포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감 |
※ 모든 믿는 자들의 소망_시편 63편 3절 ~4절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읇조릴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편의 시는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척박하고 메마른 유다 광야로 도피 해야 했을 때에, 오직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며 구원을 호소하는, 요컨대 '주를 앙망하는 자의 기도'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 대한 놀라운 그림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난의 시기일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될 놀라운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는, 영적 흥분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진정코 하나님과 이런 유형의 관계를 맺는 것! 바로 이것이 모든 믿는 자들의 소망이다.
※ 죄악 중에 출생하는 우리들_시편 51장 5절
"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다윗은 자신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다.
이런 고백은 언뜻 이해 할 수 없다. 태아가 어떻게 자궁 안에서 죄를 범할 수 있단 말인가!
다윗의 이 말은 어떤 특정한 죄악의 행위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모든 인간의 본성 안에 본질상 존재하고 있는 죄성, 곧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성향을 말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표준으로 보면, 아무도 하나님의 호의를 받을 가능성이 없다.
죄성을 지닌 인간은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를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하 실 뿐 아니라,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도 부여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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