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내가 감동받고 퍼온 글을 많이 올리고 있긴 하다.
이 글을 읽으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부족하고 모자라보여도 그 속에서 하나님이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 오늘도 그래서 주님 앞에서 이 글을 쓰면서 또 깨닫게 하신다. 감사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절~6절
19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 태어난 한 아기는 어려서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았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여 연한 살이 되던 날, 그의 아버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란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도우심이 너와 함께 한다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역사에 신화 같은 기적을 남기는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단다!"
그 후 그는 23살 되던 해에 뉴욕 주의회 의원이 되었고, 28세엔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뉴욕 주지사가 되었고 부통령을 거쳐, 미국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미국의 신화를 재건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한 1906년에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였던 이 사람이 바로 '시어도어 루스벨트'(미국 26대 대통령)입니다.
삶에서 우리는 물질이나 건강, 사회적 지위등 많은 것이 부족하고 불편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고린도후서 9장 8절)
즉, 부족한 것 같은데, 사실은 넘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지혜와 우리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삶의 장애물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감사하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오직 유일성의 재창조의 새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하고 범사에 주님을 의지하며 놀라운 일을 이루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장애를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신앙교육과 그 자신의 완료형 믿음(없는데서 천지를 조성하신)과 말씀의 권능으로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 소망의 빛, 사랑의 빛을 비췬 루스벨트 대통령 일대기를 통해 귀한 교훈과 도전을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나이들게 하여 주소서 (0) | 2023.12.14 |
---|---|
은혜로운 성경말씀들.. (0) | 2023.12.07 |
12월 둘째주일대표기도(대림절 두 번째주일 기도문) (0) | 2023.12.02 |
대림절 첫째주 기도 및 찬양 (0) | 2023.11.30 |
합심으로 기도하는공동체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0) | 2023.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