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18장 1절 ~ 5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
성경에서 말하는 '거룩함'은 곧 '구별됨'이다.
모든 죄악 된 것들로부터 구별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위의 죄악 된 사람들이나 악한 풍습들로부터 구별되기를 원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이방 문화에서 벗어났지만, 앞으로 가나안 땅의 이방 문화에 둘러싸이게 될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 된 삶의 모든 양식을 버리기를 원하셨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로 인해 우리가 살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우리도 이 죄악 된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 레위기 18장 22절 ~30절 -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지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가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성적인 문란은 죄악!!!
오늘날 동성연애자 모임에서는 '동성애(同性愛)'를 자기 정체성의 문제로 주장하면서, 그것을 합법화하려는 공세를 펼친다.
그러나 성경의 판단은 아주 명확하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그러뜨리는 악한 죄로 정죄되었다.(레위기 18장 22절, 로마서 1장 26절 ~ 27절)
- 로마서 1장 26절 ~27절 -
26이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동성애에 관해 동정적인 입장을 취하거나 용납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
이성 간의 문란한 성행위도 역시 하나님께서 정죄하셨음을 기억하자.
우리는 도덕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는 오직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물인 성(性, sex)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허락을 받았다.
따라서 그것은 아주 소중하고 비밀스럽게 다루어야 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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