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날 사랑하시나요?

출처 네이버블로그

 
 

요즘 한창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조혜련 집사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들으며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 영혼을 위하여 수십 년을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해 왔던 이성미집사의 열정에도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고 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진 조혜련집사님~
처음 시작에 그의 남편이 작사 작곡했다는 "어떻게" 찬양은 고백적인 찬양이었습니다.
 
'어떻게' 조혜련, 폴송 찬양곡 #shorts #히스데이즈 - YouTube

어떻게 찬양(출처 유튜브)

 
 

 
말씀의 능력과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의 은혜의 체험이 완전 가치관이 바뀌고 그가 살아가는 이유가 나타남에 큰 깨달음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조혜련 집사를 통해 헛된 우상을 섬긴 친정어머니와 1남 7녀 중에 남동생과 언니 동생 6명이 다 믿고 큰언니만 남았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구원의 역사가 형제자매가 다 돌아오고 이제 생명책에 이름을 적어서 믿지 않는 영혼을(특별히 연예인) 품고 날마다 매일 기도하는 영혼사랑의 열정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영의 양식을 먹어야 된다는 강력한 말씀은 부끄러움마저 느껴졌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며 아버지 사랑에 하늘 소망으로 가득 찬 모습에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며 섬기는 모습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생각도 들면서~
이제 저도 우리도 언제 어떻게 우리를 부르실지 모르는 남은 생의 가운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성미 집사의 그 '영혼사랑'을 본받아 더 열심히 전도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조혜련 집사의 '즉시 행동에 옮기는 순발력 있는 믿음'을 배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무섭게 즉시 삶에 실행하도록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니엘 기도회에 나오신 목사님 간증들처럼 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고 말씀 붙잡고 기도에 힘쓰시며 역전극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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