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단체 톡방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믿음과 사랑의 유산
44년 전 오늘 상상치 못했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논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어제일처럼 생각됩니다.
강산이 4번 바뀌는 동안 역사의 중심에 섰던 이들은 거의 다 고인이 되었습니다.
이산 저산의 오색단풍처럼 인생의 노년도 아름답게 변해가기를 기원합니다.
아래는 옮기는 글입니다.
미국의 개척사를 보면 바로 '마르크슐츠'와 '애드워드 조나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르크슐츠'라는 사람은 "내가 이곳에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에 '애드워즈 조나단'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왔으니, 신앙의 자유가 있는 이곳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150년이 지나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 뉴욕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이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 추적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자손들이 잘살게 해 줘야겠다고 생각한 '슐츠'는 5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손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산 자손이 96명, 창녀가 65명,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명, 문맹자가 460명, 정부의 보조를 받아 살아가는 극빈자가 286명으로 1,800억 원의 정부의 돈을 축낸 것입니다.
이런 반면에 신앙을 찾아 미국에 왔던 '애드워드 조나단'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 5대에 걸쳐, 1,394명의 자손을 두었습니다.
자손들 중에 선교사, 목사만도 116명이 나왔고, 예일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사만도 86명, 군인이 76명, 고급 관리가 80명, 문학가 75명, 실어가 73명, 발명가 21명, 부통령과 상·하의원, 주지사가 나왔고, 장로, 집사 286명을 배출하였습니다.
이 연구의 결과가 뭘까요?
유산 중에 최고의 유산은 믿음의 유산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이나 유산을 남겨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유산이 자손들에게 복된 재산이 될 것인지는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으시어 욥같이 온전하고 정직하며 주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고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평생 동안 보여줄 수 있도록 성령께서 앞서가시면서 기이한 도우심(권능 창의력이 풍성하신) 기이한 하늘의 도우심을 주시어 자녀들에게 그 믿음의 유산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그들의 아들딸에게도 그들이 또 믿음의 유산을 내려주시어 아브라함같이 우리 성도중 모든 부모들은 물론 그분들의 자녀손자손녀들에 맥이 끊기지 아니하고 복의 근원되고 천하만민이 그들을 통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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