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가다 우리 교회 단체톡방에 좋은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 혼자만 보기에는 아쉬워서입니다.
함께 할 때 내가 깨달은 만큼 여러분도 같이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면 그 유명한 영화 원빈을 일약 스타로 만든 '아저씨'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얼마나 보았던지~
원빈의 바리깡으로 머리를 미는 장면하고 너무나 명장면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그 아이를 구하겠다고 "너희들 나한테 다 죽었어. 너희는 내일을 위해 살지만 오늘만 사는 나한테 다 죽었어" 하는 그 장면에서 멋짐이 뿜뿜뿜~~
그래서 예전에 내가 이 영화 원빈 문구를 이용해서 '오늘만 사는 것처럼~다들 힘내보아요' 하며 송년회 멘트를 날린 적도 있었다.
찬송가에서도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안 돼요...'
그렇습니다. 우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만 사는 것처럼 열심히 살아보아요..
오늘을 마지막인 것처럼~~~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황제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의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니다.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가에게 남겨진 날이 3일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났으나 죽음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3일이 아니라 3개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개월을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그러자 주변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천국처럼 변했습니다.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죽음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3년이라고 생각하고 3년을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3년이 지나는 동안 황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하들과 국민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침 황제가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 황제는 이 총리를 다음 황제로 세우라고 유언을 하게 됩니다.
그때 신하들과 국민들이 기뻐하며 황제의 유언을 받들었습니다.
3년이 되는 날 그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1314년 프랑크푸르트의 다섯 제후들에 의해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로 추대된 '루드비히'(Ludwig) 황제입니다.
우리의 삶도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오늘이야말로 생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참으로 감동적이 글인 거 같습니다.
우리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주님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으로 네게 맡기리라.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 칭찬을 듣는 저희 공동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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