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조건 없는 압도적인 사랑

by 쏭송카라멜 2023. 10. 30.
728x90

조건없는 사랑 이미지
출처 네이버 카페

 



10월 마지막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영적침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었다.

 

열왕기상 19장 3절~8절 말씀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자가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어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영적 슬럼프를 아주 혹독하게 겪고 있는 외로운 엘리야는 심지어 나의 생명도 거두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자포자기한 상황이었지만 천사를 보내어 먹을 것도 준비하시고 '일어나서 먹으라' 하시며 떡과 음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적 슬럼프 가운데 있다면, 쿨하게 인정하며,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은혜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는 회복이 필요한 자에게 회복을, 도전이 필요한 자에게 도전을, 사랑이 절실한 자에겐 사랑을 주고자 하시는 분임을 깨닫고 포기하지 말며 쉼을 주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다시 깨우시며 다시 일어나 가야 할 길을 명확히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 말씀에 해당하는 좋은 글귀인 거 같아서 올립니다..
외로워도 힘들어도 우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깊은 묵상을 경험해야 만 영성 깊은 기도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조건 없는 압도적인 사랑 중에서

 

- A. W. 토저 -

 
주님은 우리에게 침묵 속으로 들어가라고 명시하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6)
 
우리가 그분의 말씀대로 행한다면, 침착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 저 높은 곳'에서 어두운 골짜기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 
거기에는 겁먹은 사람들이 사회에 통합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 질 낮은 통합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거부를 배우십시오. 하나님을 향해 언제나 '네'(yes)라고 말씀드리고, 동일한 입술로 세상에게는 언제나 '아니요'(no)라고 말하십시오"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사회의 해로운 것들을 거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사회에서 해롭지 않은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들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해롭지 않은 것들의 본질을 꿰뚫어 본 다음에 그것들에게 등을 돌리고 우리의 애정의 눈을 저 위, 하늘로 향하게 해야 한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
 


사회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된다.
거리 두기가 답이다!
 
사회의 악하고 해로운 것들은 물론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어둡고 악하고 저질적인 것들에게는 언제나 '아니요'라고 말하라.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서 행하면 회심한 것이다.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 것이다.
옛것은 지나갔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끌어당기는 사회의 힘은 여전히 우리 사방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을 따르는 동안에는 자주 사회에서 물러나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삶의 목을 조르는 악한 힘을 깨뜨릴 수 있다.
 
당신을 지배하려는 세상의 힘을 깨부수라.
그러면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때로는 세상의 무리를 뒤로 하고, 사회적 접촉을 끊고, 가족조차 뒤로 하고 물러나야 한다.
혼자만의 공간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오직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면 은혜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어떤 규칙이나 규정을 배운다고 해서 영적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약을 먹는다고 해서 신령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되려면, 영성을 길러야 한다.
 
나는 나를 파괴할 수도 있는 사회에서 물러나 하나님과 짧은 시간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내 스케줄을 조정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분과 시간을 보내면 영성을 함양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침묵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자주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는 말하지 않겠다.
그분과 얼마나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도 말하지 않겠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끌어당겨 사로잡는 사회의 힘을 깨부수려면 혼자만의 장소에서 그분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목적을 따라 사는 자가 복을 받는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니 이는 하나님 오래전에 예정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_에베소서 2장 10절 큰집

ssongsnu.tistory.com

 

성령의 방법으로 전도하자

1. 전도를 삶에서 최우선시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속마음을 창조하시고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인간이란 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신 성령하나님께서 강력히 추

ssongsnu.tistory.com

 

10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아버지 단풍이 곱게 물들고 파아란 하늘, 솜털 같은 구름 사이로 달이 수줍어하며, 들판은 온통 황금빛이며 풍요롭게 산과 들은 앞다퉈 불타고 있는 이 말로 설명하기도 힘든 이 아름답다

ssongsnu.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