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주일예배 전 기도 및 찬양

 

 
샬롬~
하루하루가 다르게 풍경이 바뀌는 아름다운 계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남들 다가는 단풍도 구경하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싶은 맘을 뿌리치고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앉은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하나님께서는 더 기뻐하시며 은혜 베풀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계절에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지 않나요?
제가 먼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해 보아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배당에 나와서 찬양과 경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이신 주님!
주님 안에서 우리는 매일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어려운 일들 앞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셔서 안전하게 지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오직 주님 안에서 주님만으로 기뻐하게 하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멘트
요즘은 나이를 먹다 보고 어려운 일이 당할 때 내 곁에 아무도 없음을 느낄 때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부쩍 내 곁에 정말 주님 밖에 없는 거 아시죠??
이런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나의 맘을 아시는 분은 오직 한분 우리 주님밖에 없음을 나의 피난처이시며 나의 요새 되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이런 것을 깨닫게 하신 것도 은혜임을 압니다.
다 같이 '다윗의 노래'와 '은혜로다' 이어서 찬양드리겠습니다.
 
1. 다윗의 노래(D코드)
------->2번 찬양 후 후렴구 '주는 내 피난처 내 요새 되시니~' 2번 더 찬양하고 '은혜로다' 찬양의 첫 소절 '시작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로 바로 넘어감
2. 은혜로다
--------> 2번 찬양 후 후렴구 '은혜로다 주의 은혜~' 2번 더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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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멘트
우리는 가끔 불가항력적인 사건인 사람의 힘으로 저항하거나 막아낼 수 없는 것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을 포함하여 외부로부터 발생한 일로서 인간의 모든 힘을 동원해도 이길 수 없는 사건입니다.
이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정은 두려움이며, 그 두려움들이 우리를 급기야 공포의 바다로 끌고 가서 우리를 익사시키려 합니다.
그리나 성경은 '두려워말라'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은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눈동자같이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실 것임을 믿고 나아가는 저희 되게 해달라고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과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양드리겠습니다.
 
3.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F코드)
-------> 1절~2절 찬양 후 후렴구 '보라 주님 구름 타시고~' 2번 더 찬양 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로 바로 넘어감.
4.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F코드)
 ------->1절~3절 찬양 후 후렴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2번 더 찬양 후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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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멘트
우리는 내일 일도 모르고 힘이 들고 어려워도 주님만 믿고 가오니 나의 믿음 지키며 내 맘에 항상 계셔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켜주심을 굳게 믿으며 뜨거운 마음으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찬양 부르겠습니다.

5. 내일일은 난 몰라요.(A코드)
------>1절~3절 찬양 후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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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배의 거룩한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대표기도(초겨울,11월)

11월 첫째주 주일예배 전 기도 및 찬양

1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