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직장생활도 하게 하시고 직장생활을 통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수입도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직장에서 인생의 승리도 맛보게 하시고 이렇게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게 하신 은혜에 영광 올려 드립니다.
저희는 살면서 인간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직장에서 동료와 부하와 상사를 만나 관계를 맺듯이 그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삶의 폭이 달라지고, 삶의 깊이가 달라지고, 삶의 여백이 달라지게 됨을 깊이 깨닫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우리 성도의 삶이 어떠한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면 우리는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골 3장 22절)
이 말씀처럼 상전에게 순종하는 이유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함을 알게 하셨고 직장의 주인이 우리를 뽑아줘서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직장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 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직장생활에서 안 보면 대충 하는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바울은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하듯 책임감 없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설령 우리 상사가 힘과 돈밖에 모르거나 싸움밖에 모르는 사람이어서 삶이 짜증 나고 자존심이 상하고 희망을 상실할 수 있어도 그럴지라도 바울은 상전에게 순종하라고 한건 우리가 일하는 동기가 눈에 보이는 상사를 기쁘게 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기 때문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요즘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람과 살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업무를 게을리하게 되고 대인관계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하루 중 출퇴근을 포함하여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우리가 이런 직장에서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는 생활을 하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우린 이제 이곳은 하나님이 보내신 나의 직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내가 속해있는 직장과 부서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의미 있고 보람된 생활을 하므로 어디를 가나 성공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떠합니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불평합니까?
아니면 땀 흘려 희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성 있는 사람입니까?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직장생활도 변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땀을 흘리는 주인의식을 가진 주인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어 항상 기쁜 맘으로 주안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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