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장 12절~16절
12: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보라 네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지렁이 같은 야곱을 새 타작기계로
하나님은 왜 성자 예수님을 가장 열악한 가정에 태어나게 하셨을까요?
인간의 가난, 질병, 억울함, 죽음을 친히 다 경험해 보셔서 가장 강퍅한 구세주로 만드시기 위함이지요.
1. 지렁이 같은 야곱인생!
야곱은 사기꾼 발뒤꿈치를 잡는 야비한 인간이었고 형의 장자권을 빼앗고 그것도 모자라 아버지가 형에게 줄 축복권까지 빼앗았습니다. 지렁이 같이 땅의 것만 추구하던 야곱을 하나님이 변화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이사야 41장 14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홀연히 능력자로 변합니다.
사사기 6장 12절에서도 쫄장부 기드온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말합니다.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그리고 기드온은 300 용사와 함께 진짜 큰 용사로 쓰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해내지 않았습니까?
3. 창세기 28장 15절 말씀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약속대로 새 타작기계로 쓰신 하나님!
하나님은 야곱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을 공급하시고 지키고 보호하시어 무사히 돌아오게 하시고 너에게 허락한 모든 복을 다 부어주기까지 결코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야곱의 몸에서 유다가 났고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임을 받으셨습니다.
그가 큰 산들을 부스러기 만드시고 작은 산은 겨같이 되게 하셨습니다.(이사야 41장 15절)
이제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에게 나의 사정은 가리어져 있는 것 같습니까?
내 원통한 것이 주님에게 수리함을 받지 못하는 것 같으십니까?
하나님은 늘 귀 기울여 우리의 기도를 경청하시고 그분이 정하신 시간에 상상할 수도 없이 기도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크고 귀한 것으로 응답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손에서 내 목숨을 건져주옵소서!라고 땅의 것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로 지렁이 같이 무능하고 밟히는 인생으로 살도록 그냥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지렁이 같은 야곱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신 하나님은 오늘도 성도님들의 삶에 개입하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당신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반드시 쓰십니다.
그래서 큰 산 같은 마귀의 흉계를 부스러기로 만들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의 부하들이 작은 산처럼 성도들의 전도 활동을 가로막고 있어도 그들의 계획을 겨처럼 바람에 날려 사라지게 하시어 수많은 불신영혼들을 구원시키는데 의로운 무기 새 타작기계로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자를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시어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비취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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