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3 2월 둘째주 주일찬양콘티 샬롬~ 어제가 설날이었죠??? 잘 보내셨나요?? 이렇게 연휴가 되면 우린 예배드리기가 더 힘들어지긴 하네요.. 연휴에 맛난 걸로 배를 채우니 모든 게 귀찮아지는 건 아닌지~~ㅎ 다시금 여기 이 자리에서 회복되는 역사가 있길 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기도하고 찬양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설명절을 잘 지내고 이렇게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그것 또한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에 내가 자발적으로 나왔다고 우린 생각하지만 우리를 여기까지 이곳으로 인도하신 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지적으로 불러 주시고 인도하셨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린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고 예배에 진정한 맘으로 드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머리보다 가슴이, 생각보다 몸이 먼저 예배에 반응하게 하.. 2024. 2. 5. 이사야 44장 _ 우상은 무익한 것 이사야 44장 9절 ~11절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오늘날의 우상 숭배 이사야는 우상 숭배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상들이 우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보다 더 성스러운 가치나 힘을 부여받은 대상들이 모두 우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다음 질문들에 대한 대답 중에 하나님이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섬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2024. 2. 3. 이사야 43장_구원의 약속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나는 너무나 작고 하찮아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존재가 아닐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된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일일이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성경의 족보들을 기억하는가? 거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름이 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이름의 주인공들을 아신다. 그처럼 하.. 2024. 2. 3. 잠언20장_네 눈을 뜨라!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 잠언 20절 13절 - 오랜 습관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겠다고 전날 밤에 단단히 결심하고 잠자리에 들었을지라도, 이른 아침에 자명종 시계가 울리면 이불을 박차고 얼른 일어나는 대신에, 얼른 잠자기 단추를 누른 후에 다시 돌아누워 잠을 청하곤 한다. 하지만 잠언 기자는 이렇게 충고한다.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벤자민 프랭클린도 이렇게 말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건강하고 부요하며 지혜롭게 한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잠자기를 즐겨하.. 2024. 2. 2. 잠언 4장_무엇보다 지혜를 구하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픔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 잠언 4장 7절~9절 - 지혜자가 정의 내린 바와 같이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지혜 자체가 의인화되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렇지만 실제적인 의미에서 지혜는, 솔로몬이 묘사한 것과 같이 단순한 지식을 뛰어넘는,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이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 구한 것이 바로 이 지혜였고 (열왕기상 3장 9절), 하나님은 그런 솔로몬에게 부귀와 영화의 복까지 주셨다. 이 같은 경험을 근거로.. 2024. 2. 2. 잠언 2장_하나님께 조언 구하기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배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 건져 내리라 - 잠언 2장 6절 ~ 12절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고 조언을 구하는 데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는다. "그는 나를 잘 몰라" 혹은 " 그분들이 나보다 오래 사신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나의 세계를 이해하실까?" 라는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 2024. 2. 2.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