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에도 주일 예배에 나와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이 좋은 계절을 주심에 감사하게 하시고, 이렇게 열매 맺는 가을에 저희의 삶도 열매가 있게 하시고 믿는 자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저희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섭리와 넓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맑은 공기를 마시듯이 주의 은혜로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역사가 있는 곳에 찬양이 있고, 예배가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이고 이루신 일이고 완성하실 일이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이루셨다는 인정이자,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시인하는 행위이고, 세상을 향한 간증이요, 변증입니다.
이 풍성한 계절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구원을 묵상한다면 우리의 경배와 찬양이 회복되고 더 깊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흠 많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내어주며 우리의 죄를 속량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그 풍성한 은혜가 죄로 죽은 우리를 살렸고, 마침내 흠 없는 자녀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할 줄 믿습니다.
구원받은 것이 은혜로만 가능했듯이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도 은혜로만 가능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성취되기 시작한 계획을 알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 완성을 위한 보증이 되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역사 없이는 십자가의 구속을 믿을 수도 없고, 흠 없이 주 앞에 서는 것도 불가능함을 알게 하시어 믿음과 순종과 확신의 자리로 이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은 마음이 죄로 어두워져서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알아채면서도 자기 잘못은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저희들임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잘못만 보이고 내 잘못을 전혀 모르겠다던 다윗처럼 잘못에 둔감해진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함을 알게 하시어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잣대를 먼저 내게 대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와 현실을 수용해야 할 때와 눈물을 흘려야 할 때와 눈물을 거둘 때를 알게 하시고 돌이킬 수 없을 땐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인정할 줄도 알게 하시고 겸허히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키며 회개하는 자에게 은총을 베푸시며 용서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게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몸이 성전에 앉기 전에 마음밭부터 정비되어 겸손하고 거룩하고 착하고 인내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의 종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도록 하시고 들은 바 말씀에 믿음으로 화합하여 100배의 결실을 맺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제일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자 되게 저희를 온전히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목사님께 베드로, 엘리사, 바울처럼 열 배의 영권을 허락하시사 바울의 복음에 대한 사랑, 순종, 인내를 열 배로 부어 주시옵시고 안디옥교회의 본을 받아 저희 주은산 교회가 기적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운데 주의 은혜의 손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자녀와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더불어 협력하여 섬기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안보와 서민경제와 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기도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물어보게 하시고 그분의 지혜와 사랑으로 다스리도록 하여 주시옵시며 여당과 야당이 하나로 화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높으신 절대 주권자의 눈을 의식하며 진리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스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서민경제가 살아나게 하시고 우리는 한 몸이며 한 지체인 연약하고 가난한 성도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치료의 광선을 비추사 모든 고통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신 그 말씀처럼 믿을 때 온전히 고통에서 놓임 받는 저희 주은산 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이번주부터 셀방학을 끝내고 셀모임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셀모임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눈부시게 활성화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의 자녀, 주의 제자로 양성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셀모임에 주일마다 잘 참석하게 하시어 순종이 훈련됨으로써 성전의 예배가 삶의 예배로 전환되어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이 셀 식구들의 삶을 통해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새롭게 허락하시는 성령 충만을 받게 하시고 믿음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의 행진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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