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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주일예배 전 기도 및 찬양 할렐루야~ 날이 제법 추워졌네요 매번 주일마다 비가 와서 예배의 자리로 나오는 게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 모인 성도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죠? 그렇습니다 추수감사절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그래서 감사찬양을 부르면서 다시 한번 시간을 돌아보며 내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회복하게 되기를 소원하면서 제가 기도하고 찬양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이렇게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를 올리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그 한량없는 은혜에 더욱더 감사가 넘치는 계절이 되게 .. 2023. 11. 10.
11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을 느끼며 이렇게 각 계절마다 변화를 경험하며 살게 하시고 그에 따라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도 다르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다가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진지해지게 하시고 떨어지는 낙엽과, 잘 익은 곡식과 과일들의 생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시고 삶에 대해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만드는 이 가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을 산다는 것은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인지, 왜 살게 하시는지, 삶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우리 모두 자신의.. 2023. 11. 1.
11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 깊어가는 가을날에 영과 진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추수의 시작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 줄 준비를 해 두시고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을 예정하시며 괴롭히지 않고 위로하시는 분이며, 비우시지 않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단하고 공허한 현실을 위로와 기쁨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을 진정한 사랑으로 '나'를 넘어 '너'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지금 우리는 초라한 거 같아서 온통 '나'뿐이던 내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네가 나를 위하여'가 아닌 '내가 너를 위하여'로 바뀌게 하시고 믿음도 사랑도 한층 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의무를 넘어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고 하신 예.. 2023. 10. 30.
11월 둘째주 주일예배 전 기도 및 찬양 샬롬~ 하루하루가 다르게 풍경이 바뀌는 아름다운 계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남들 다가는 단풍도 구경하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싶은 맘을 뿌리치고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앉은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하나님께서는 더 기뻐하시며 은혜 베풀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계절에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지 않나요? 제가 먼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해 보아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배당에 나와서 찬양과 경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이신 주님! 주님 안에서 우리는 매일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어려운 일들 앞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셔서 안전하게 지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오직 주님 안에서 주님만으로 기뻐하게 하실 줄 믿사오며.. 2023. 10. 30.
조건 없는 압도적인 사랑 10월 마지막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영적침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었다. 열왕기상 19장 3절~8절 말씀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자가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어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 2023. 10. 30.
11월 첫째주 주일예배 전 기도 및 찬양 날이 참 쌀쌀해지고~ 운치 있어지는 날씨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는 조심해야겠네요~ 전도축제 때 새로 오신 분들도 정말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오셔서 같이 하나님을 알아가며 믿음의 길을 같이 가볼까요? 그 옆에 저희가 열심히 돕고 그리고 든든히 붙들고 있을게요. 그중에 가장 힘이 되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당연히 우리 주님이겠지요~~ 이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또 이렇게 좋은 날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시죠??? 제가 먼저 기도하고 찬양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힘들고 지쳐 있을 때도 하나님이 하신일을 참고 기다리는 자..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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