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민수기 11장 23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요.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임이라!!!
로마서 11장 33절
1.사단을 속이기 위해 인간도 속여야 했다.
만일 사단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줄 알았으면 절대 군중들을 충동시켜 죽이지 않았을 겁니다.
전술 가운데 내 편이 속아 넘어가야 적군도 속아 넘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자들도 십자가에서 무기력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다 절망하여 고향땅으로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지금 도저히 해결될 가망이 안 보이는 환난 중에 있나요?
그래도 결코 낙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의 범위 내에서 응답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인간이 결코 생각해 낼 수 없는 <기묘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2. 인간은 경험한 것 이상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
민수기 14장 24절은 증거 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삶으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된다>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양 떼 소떼라는 선입견에 빠져 더 이상 생각의 반경이 넓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3. 홍해를 갈라 주신 여호와의 손은 결코 짧아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손에서 바람을 일으키셔서 메추라기를 90cm~1m(2규빗) 높이로 모아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를 먹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전능자와 독대하여 친구처럼 대화하던 모세조차 상상도 못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지금 헤어 나올 길이 안 보이는 고난을 당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녀를 위해 반드시 기묘한 방법으로 요한복음 14장 14절 말씀의 약속을 지키실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라고 약속하셨으니까요...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간 최대의 환난인 죄와 사망에서도 십자가 대속의 죽음이라는 기묘한 방법으로 해결해 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애굽왕 바로의 손에서 건지시기 위해 열 가지 기묘한 방법으로 건져 주심을 기억하고 있었더라면 고기를 못 먹어 기력이 쇠하였다고 울며 불며 불평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도 환난 가운데 있는 <나의 무능한 손>을 보며 낙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의 손>은 결코 짧아지지 않으셨으니까요
비록 당신은 양 떼 소떼 밖에는 생각해 내지 못해 주저앉아 원망 불평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손>은 모세 시대나 2024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능력과 사랑과 신실하심이 동일하시다 라고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그러므로 응답이 더디 온다고 불평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반드시 최고의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주의 전능하신 손>을 의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절망해야 마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맡겼더니 건짐 받고 큰 복을 받는 모습을 믿지 않는 자들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시편 40편 3장의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 얻는데 귀히 쓰임 받고 하나님 나라가 널리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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